타이베이역에 짐을 보관하고 화산1914를 지나 동먼에서 베이징덕을 먹었다. 훈제 오리와 생긴 건 똑같은데
맛은 확실히 다르다.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차이 만큼 고기를 씹는 다는 느낌이 존재한다. 다른 요리도 시켰는데 다 맛있었다. 특히 무떡 볶음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 나를 포함 웬만한 한국인들은 다 좋아할 맛이었다.




볶음밥도 매우 맛있었다.

솔직히 설빙이 더 맛있긴 함 ㅋㅋ

해외여행 다녀오고 현타 안오는 법 : 집에 가면서 다음 여행 비행기를 바로 예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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