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투어 가기 전 중정기념당에 갔다. 생각보다 훨씬 크고 세련됐다.

예류 지질 공원. 제주도 어딘가와 비슷하다.

천등 날렸다. 날려주시는 분들이 사진도 꼼꼼히 찍어주고 한국말도 잘한다. 꽤나 전문적이셔서 감탄함.

천등날리고 닭날개볶음밥 먹었다. 맛있긴 한데 보이는 그대로 예상된 그 맛이라 약간 아쉬웠다.

백종원 아저씨 말대로 대만 소세지와 생마늘의 궁합이 미쳤다.

지우펀은 사람이 너무 많다. 관광보다 이 인파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저녁 밥은 타이베이역 2층 딤딤섬. 맛있는 딤섬이란 이런거구나란걸 느꼈다. 후식으로 먹은 토란도 굿. 관광지원금으로 먹어서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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