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근 한 보드게임들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한 카우보이 게임건물 업그레이드하는게 재밌었다다음엔 소 테크로 해봐야지퍼치라스베가스같은 눈치싸움 하는 게임1등은 관심없고 남을 방해하는데서 얻는 쾌감이 이 게임의 묘미인것 같다테라포밍마스화성을 테라포밍하는 게임카드가 정말 많아서 뭐가 좋은 카드인지 아는게 중요할것 같다.게임 방식은 카드 텍스트만 잘 읽으면 돼서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다.너무 재밌었지만 후반에 늘어지는게 약간 아쉬웠다가이아 프로젝트행성 땅따먹기 게임종족마다 각자의 특성과 테크가 갈리는 부분이 좋았다플레이어간의 인터렉션도 나름 있고 눈치봐야하는 부분도 있어서 재밌다랜덤요소가 0에 가까운건 약간 아쉽세티외계 종족 탐사를 하는 게임탐사선을 쏴서 태양계를 여행하고 착륙하는 테마가 좋았다외계인 발견하고나선.. 보드게임 모임 첫 참가 당근보다가 제천에 보드게임 모임이 있다는 걸 알았다. 갈까말까 거의 한 달동안 고민하다 설날연휴에 집에서만 있으니 어딘가 가고싶어 토요일 모임에 참여 신청을 했다. 보드게임은 꾸준히 하고 싶었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어 인터넷으로 구경만 했었다. 새로운 커뮤니티에 들어가는건 항상 두렵지만 두려움보단 보드게임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가 더 컸다. 두 시부터 열 시까지 총 여덟시간을 한다고 해서 약간 두렵긴 했는데 하다가 힘들면 중간에 도망갈 생각을 갖고 모임 장소로 출발했다. 빨리 가면 어색할까봐 모임 시간에 정확히 맞춰 도착했고 이미 다른 분들이 모여서 게임 세팅을 하고 계셨다. 게임 시작 전 자기소개를 했는데 오로지 닉네임만 말했다. 나이, 사는 곳, 직업 등 이런 걸 말하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 여기 모인.. 와우 용군단 3시즌 완료 와우하면서 처음으로 최정예를 달성했다. 요새 삶에 자극이 없어 약간 우울했는데 잡는 순간 도파민이 최대치로 분비됐다. 이래서 게임을 하나보다. 용군단 너무 재밌었고 좀 쉬었다 8월에 내부전쟁 나오면 다시 달려야지.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가 아닌 이유 다크소울3 (1) 로드릭의 높은 벽까지는 그렇게 재미를 못느끼는데그 이후부터 진짜 재밌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그냥 즐겁고 신나고 재밌다.게임 하는 내내 행복한 기분이었다.단순히 재밌기만 한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 여운이 남는다.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는게 플레이하면서 느껴진다.최고급 레스토랑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장인요리사가 주는 코스요리를 먹는 느낌이랄까단지 이 게임 하나만 플레이한것만으로도 스위치 사길 잘한 것 같다. 배틀그라운드 첫 1등 듀오로 처음 1등 달성! 내가 9킬이나 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나의 배그 인생 경기. 이 게임은 10명 이하 남았을때 그 상황이 너무 긴장되고 스릴있다. 지금까지 해본 그 어느 공포게임보다 이 게임이 가장 무섭다. 게임하면서 심장이 두근두근한건 와우 레이드, 하스스톤 대회 이후로 오랜만. 내가 못하는 FPS게임이라 1등은 생각도 못했는데 그래서 1등한게 너무 기쁘다. 롤러코스터 타이쿤1 나뭇잎 호수 불이 제일 무서워 눈 안왔으면 맵에 있는 나무 다 탔을듯 롤러코스터 타이쿤1 속삭이는 절벽 장소가 좁아서 마지막에 연결하는게 힘들었다흥미도는 적당한데 회전율이 넘좋음 공원부지가 좁아서 절벽쪽에 롤러코스터 짓다 5개정도 말아먹었다그래도 완성시킨 3개는 나름 잘만들었다고 생각함공간이 좁아서 재밌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1 범블리 해변 흰색 봅슬레이 코스터얼음안쪽에 열차가 지나다닌다간단하게 지었는데 흥미도 높게나옴 림월드 1회차 약 16시간동안 플레이하던게 화재한방에 다 날라갔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