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사운드가 좋았다. 특히 건물 무너지는 소리
2. 이병현은 그냥 얼굴만 비춰도 재밌다.
3. 박보영이 맡은 캐릭터는 약간 답답하지만 예뻐서 용서가 된다.
4. 한국만 지진이 난 걸까? 전세계적으로 저렇게 지진이 날 수 있을까? 다른 나라에서 구조는 안오는걸까?
5.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이 영화의 주 스토리인데 좀비영화에서 봤던것 같은 이야기만 나오는거 같아 약간 아쉬웠다.
6. 콘크리트 유토피아. 차가운 느낌의 콘크리트와 따뜻한 느낌의 유토피아가 합쳐진 제목이 복합적인 감정을 들게 만든다.
7. 어쨋든 재밌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