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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한국을 지배하는 초국적 자본 재정학 과제하다가 읽었는데 한국이 재벌주의사회가 되어간 이유를 보통 학자들은 경제학적으로 많이 설명하는데 이 책은 경제학적이 아닌 아닌 권력자본론의 관점에서 재벌사회의 발전단계와 구조를 설명한다. 생각보다 책이 재밌어서 금방 읽었다.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책이었다.
라스트 오브 어스 [PS3] 라스트 오브 어스 가격 47,900 ~ 110,000원 출시일 2013.06.20 브랜드/제조사 소니 상품설명 Playstation3/게임타이틀/액션/한글매뉴얼/영어음성/청소년이용불가/한글자막/1인용/... 카테고리 게임/주변기기 > 게임타이틀 정말 재밌게 했다. 스토리, 사운드, 전투, 그래픽 모두 다 완벽하다. 지금까지 해본 게임 중 최고의 게임. 평점 : 10/10점
오셀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문학적 능력이 가장 발휘된 시기의 작품들로서 4대 비극에는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왕이 있다.4대 비극 작품중 먼저 오셀로를 읽었다.늙고 흑인 장군인 오셀로는 젊고 아름다운 백인 아내 데스데모나와 결혼하게 된다.이를 시기했던 오셀로의 부하 이아고는 오셀로를 추락시키기 위해 오셀로에게 데스데모나가 다른 남자 바람핀다고 거짓증언을 하며 오셀로가 질투의 화신이 되게 만든다. 데스데모나는 맹목적으로 오셀로를 사랑하지만 오셀로는 이아고의 계략에 넘어가 결국 비극을 맞게된다.이 작품을 읽으면서 이아고라는 인물이 가장 신경쓰였다. 이아고는 왜 오셀로를 그렇게 시기하였던 것일까? 처음에는 단순히 흑인의 늙은 남자가 젊고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한다는 것이 마음에 안들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
투더문(To the Moon) 투더문 PC (To the Moon) - 게임스팟 최고스토리상 수상작 가격 32,000원 판매몰 planbgames 카테고리 게임/주변기기 > 게임타이틀 이 게임을 실행시키고 5분까지는 이런 허접한 그래픽, 단순한 2D 게임이 왜 이리 유명한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30분 후 게임을 멈출 수가 없었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는 내가 해본 게임중 가장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들고 좋았다. 스토리도 좋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무기는 BGM이다. 상황에 맞는 BGM들이 이 이야기에 완전 빠지게 하였다. 정말 좋은 소설을 정말 좋은 음악들을 들으며 읽는 기분이었다. 안해봤다면 반드시 꼭 해보라고 추천하고싶다. 이 게임을 아직 안한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몬스터헌터4 [3DS] 몬스터헌터4 가격 39,410 ~ 88,500원 출시일 2013.12.18 브랜드/제조사 캡콤 상품설명 닌텐도3DS전용/액션어드벤쳐/한글매뉴얼/일본어음성/15세이용가/한글자막/1인용/온라인지원 카테고리 게임/주변기기 > 게임타이틀 전작인 몬스터헌터 3U에 비해 배경그래픽은 좀 떨어지지만 몬스터의 퀄리티, 공격모션, 타격감 등 다른부분들이 매우 좋아졌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한글화가 되어 정말 좋고 와이파이 멀티도 정말정말 좋다. 컨텐츠가 진짜 끝이없다. 리얼 플레이타임 무한인 게임. 몬스터도 많고 다운로드퀘스트도 꾸준히 나오며 게임의 끝이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 이번작에 단차액션이 추가됬는데 이게 정말 재밌다. 사람으로 하여금 점프공격을 하고싶게 만드는 욕망을 생기게 하여 게임이 더 역동적이..
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추리물의 가장 유명한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이다.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몇개 읽었는데 백야행,악의와 더불어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다.일본추리물은 이해하기 쉽게 써져있고 그 덕분에 몰입하기도 편해서 한번 읽으면 그자리에서 거의 다 읽게 되어 좋은 것 같다.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영화화 된 만큼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으며 결말 또한 괜찮다고 생각한다.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0000)Frankenstein 8감독글렌 조단출연윌리 아메스, 로버트 폭스워스, 존 칼렌, 수잔 스트라스버그, 보 스벤슨정보공포 | 미국 | 180 분 | 0000-00-00 글쓴이 평점 원작을 먼저 읽고나서 영화를 봤는데 영화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았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원작에서는 괴물이 정말 무섭고 흉축하게 묘사되는데 비해 영화에서는 인간과 다를바가 없는 모습으로 나와서 괴물에 감정이입이 덜 됬던 것 같다. 산장에서 괴물이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러주는 장면이 정말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원작에서는 괴물이 자신의 이야기를 생동감있게 잘 풀어줘서 불쌍하게 느껴졌는데 반해 영화에서는 전혀 괴물에 대해 동정심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소설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을 ..
살육에 이르는 병 작년에 읽은 책인데 아직까지도 인상에 남는 책이다.책을 다 읽은 후 멘붕이 오면서 이런 방법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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