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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태국 음식 4

돼지고기 국수
태국에서 국수 시키면 국물 맛은 다 똑같다. 내용물만 다른 느낌. 고기가 무슨 부위인지는 모르겠는데 맛있었다.

캐슈넛 치킨과 솜땀
마지막 다이빙 후 저녁 식사로 먹었다. 치킨은 중식 느낌인데 고소해서 좋았다. 솜땀은 아삭아삭. 매일 먹고싶다.

에그 바나나 로띠
살 찔거 같은 맛. 얇은 피가 쫄깃해서 좋았다.

에그 베네딕트
코따오에 서양인이 많은 만큼 서양식은 어떨까 궁금해서 시켰다. 계란은 참 위대한 식재료란걸 수란을 터트리며 느꼈다.

잭 푸르츠와 이름모를 파란 과일
둘 다 아삭아삭 식감이 좋다. 소금에 찍어 먹으니 단맛까지 올라온다. 근데 소금을 너무 많이 준다. 남은 소금은 버리긴 했는데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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