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ABC 트레킹 7일차
뱀부 - 시누와 - 촘롱 - 지누단다 - 시와이 - 포카라
2017.8.25
포카라 가서 빨리 쉬고싶어서 일찍 출발했다
6시에 밥먹고 6시 30분에 출발함
네팔 빵은 설탕이 별로 안들어가서 좋았다
계란이 확실히 한국하곤 다름
뱀부에서 촘롱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다..
슬퍼보인다..
작은 밭.. 여기서 키우는 채소들은 진짜 맛있을듯
시누와에서 본 촘롱
촘롱과 시누와는 긴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닭이 진짜 큼
계단
또 계단
계단...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
촘롱으로 가는 길은 정말 힘들었다.
촘롱에서 팀스 도장 받는곳
백숙이 끌리긴 했는데 안갔음
지누단다 롯지에서 본 고양이들
밥 나오기전에 이 고양이가 놀아줬는데 너무 귀여웠다
집에 데려가고싶었음
라쟈나를 먹었다
내가 생각한거랑 많이 다르게 나왔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점심먹고 다시 출발
물소리 넘 좋아
얘네들은 아마 야크(yak)일거임
블랙야크 브랜드가 이 동물 이름에서 따온듯
카트만두에 야크치즈를 파는데 쫄깃쫄깃해서 맛있음
미운오리새끼? 혼자 검은 색이다
길 막아놓고 풀 뜯어먹고있어서 건너가기 힘들었다
소 우측으로 돌아갈때 잠깐 접촉했는데 느껴지는 근육이 상당하다
우기라 그런지 시와이로 가는길은 무너진 곳이 많았다
경사가 가파라서 건너갈때 무서웠다
무너진 길을 지나 시와이로 가는길
시와이에 도착해서 포카라까지 가는 지프차를 탔다
뭔가 네팔에 어울리지 않는 정돈된 집들
자본주의 냄새가 난다
후반 무너진 길이 무섭고 힘들었다
아침 6시30분에 출발해서 5시에 포카라에 도착했다
트레킹 마치고 숙소에서 하는 핫 샤워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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