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을 봤다.
마션은 화성인이라는 뜻인데 영화제목 그대로 화성에 홀로남겨진 마크가 화성 최초의 인류이자 정복자가 되는내용이다.
지구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돌아가야한다는 우주영화의 뻔한 클리셰가 아닌 단지 살고싶다라는 인간의 생존본능을 잘 표현한 맷 데이먼의 연기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화성인 마크가 화성에서 생존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적어서 좀 아쉬웠고 영화가 아이맥스 상영이었으면 더욱 좋았을것같다.
영화와는 별개로 3d 안경이 내 안경에 장착하는 방식이었는데 3d영화볼때 가장 불편했던점이 사라져영화에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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