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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



"살아서 죽을 것인가, 죽어서 살 것인가"
눈을 이용한 영상미는 영화 사도를 떠올리게 한다. 전체적으로 사도와 비슷하게 정적이며 사도만큼 잘 만든 사극이다
두 충신의 연기도 정말 좋았다
이런 충신들이 저 당시 정말로 존재했다면 삼전도의 굴욕은 없었으리라
검색해보니 떡국은 조선 후기에 문헌에 등장하는데 떡국이 등장하는 점에서 고증에 아쉬웠다
그리고 굳이 어린 여자아이를 등장시켜야했나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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