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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쾌하고 어두운 곳이 어울리는 우울하고 가난한 한 대학생의 신념.
좌절에 갇힌 인간을 구하는 건 결국 사랑이다.
작가는 각 등장인물의 대화, 표정, 몸짓을 생동감있고 자세하게 묘사해 긴 이야기를 끈기있게 이끌어간다. 이 점이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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